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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제주도

'비자림' 제주 구좌 :: 자연과 교감하기

by 럽큐 2017.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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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자림' 제주 구좌 :: 자연과 교감하기 #

















제주에서의 셋쨋날을 시작쿠~!


제주에 있는 내내 너무 끊임없이 먹어대서ㅋㅋㅋ 오늘 아침은 패스~하고 '비자림'에서 맑은 공기나 먹기로 ㅎㅎ


비자림은 2,800그루가 넘고 나무 수명이 평균 400살이라고 한다. 1번 비자나무는 830년을 살았다고.. 사시사철 푸르러서 언제 가도 좋으다 ><


이곳 비자림에는 비자나무마다 고유번호가 적혀 있는데, 만약 마음에 꽂히는 나무가 있다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내 나무로 찜꽁해보시기.  우리는 서로 마음에 드는 나무를 찾고, 안 잊어버리려고 나는 번호 사진도 찍고 껴안고 쓰다듬고 기대고 난리 부르스를 췄다.ㅋㅋ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 힐링 그자체였음.









* '비자림' 정보






. 운영 시간 


: 9시 ~ 18시 (17시 입장 마감)





입장료


: 1,500원






전화번호 


: 064-710-7912





소요시간


: 왕복 1시간 30분 정도





지도 



cf. 주차장 있음 : '비자림 주차장' 검색

















# 비자림






# 비자림 매표소






제일 먼저 표부터 구입하자.

(카드 결제 가능)









입장권 받아들고 출발~*















# 비자림 코스 선택






A코스 (포장도로) 는 2.2km로 약 40분 정도,

B코스 (오솔길, 울퉁불퉁) 는 3.2km로 약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우리는 좀더 오래 산책하고파서 B코스로 선택했다.












안내판에도 나와있다시피 화장실은 입장하기 전에 미리 들리긔.









# 비자림 탐방 안내문

















# 비자림 둘러보기






# 입장






꺅꺅 입장


빨간 바닥이 설렌닼ㅋㅋㅋㅋㅋ













요 빨간 바닥은 화산송이라고한다.


나는 신발 양말 다 벗어제끼고 맨발로 걸었다.

기분은 좋은데 발바닥 겁내 아푸네-


그래도 신발벗고 느껴보기 추천♡









# 안내 팻말







걷는 내내 ▼ 요런 읽을거리가 있었다.

걸으면서 쉬엄쉬엄 읽어보면 좋을듯하다-






<비자나무>






<피톤치드>







<산림욕>







뭐 온갖 좋은 말들은 다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볍게 산책하기에 그만. 어른들 모시고 오기 정말 좋을듯









# 비자나무







▼ 요로케 비자나무마다 고유번호 다 붙어있다.

요게 얘네들 이름이라고 보면 될듯-


나는 내 나무ㅋㅋㅋㅋㅋ에 사람 이름 붙여줬다 ㅋㅋㅋ







   






마음에 꽂히는 내 나무 찜꽁해서

쓰다듬고 이름 붙여주고 등에 기대어보고 껴안고


나만의 방식으로 자연과 교감하고 왓다
















.


비자림은 가볍게 산책하기에 넘나 좋은 곳이었다.


맑은 공기 마시면서 오손도손 손잡고 걷기 추천

몸 건강 챙겨드릴 효자 루트

자연과 교감하는 힐링 루트로도 추천


걍 추천 ㅋㅋㅋㅋ








▼ 제주에서의 첫쨋날


      


      




▼ 제주에서의 둘쨋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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