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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남미 - 페루

인생샷 명소 :: 작은 유럽, '아레키파 수도원'

by 럽큐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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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샷 명소 :: 작은 유럽, '아레키파 수도원' #













굿모닝!ㅎㅎ 프랜들리 호스텔에서 조식(☞ 아레키파 숙소 :: '프랜들리 호스텔' 조식)을 야무지게 먹거 아레키파 수도원에 갔다. 정식 명칭은 성 카탈리나 수도원. 걍 아레키파 수도원이라 부를래-


아레키파 수도원은 오후보다 오전에 가는걸 추천한다. 오후에 사람 겁나 많대. 오전에도 겁났눈데..ㅋㅋㅋㅋ

내가 간 날 오전엔 선생님이 초딩? 학생들 데리고 견학왔디라- 가이드가 여행객들도 데리고 오고ㅎ 그외에는 한적?한 편이었다. 암튼 오전도 사람 많았는데 오후는 더 빡시다고 하니 걍 오전에 가쟈 ㅋㅋ


시간은 사진 찍는거 고려하면 2~3시간은 잡아야 함요!ㅎㅎ 사진 안찍고 구경만 한다면 1시간?도 안걸릴듯? 나는 허기지도록 내 사진 욜심히 찍어서 3시간 걸렷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나의 인생샷을 남긴 아레키파 수도원 후기를 시작해봄.








* '성 카탈리나 수도원' (Monasterio de Santa Catalina) 정보





▲ 요로케 생긴 곳이 아레키파 수도원(성 카탈리나 수도원) 입구임!






운영 시간 


월-일 : 9시 ~ 17시

화, 수 : 9시 ~ 20시


오후에 가면 사람 무지 붐빔. 오전 추천!

(야경 이쁘다고 함. 화, 수요일에 야경보며 산책하는 것도 추천)





입장료


: 40솔

할인 없음.


비싼 편이지만 인생샷을 남겼기에ㅋㅋㅋ






지도 





















# 아레키파 수도원 (성 카탈리나 수도원)







준비물은 튼튼한 두 다리, 인생샷을 위한 예쁜 옷, 카메라가 필요함.


난 이곳을 위해 미어터지는 짐에도 원피스만은 포기않았지ㅋㅋㅋ

내가 젤 좋아하는 원피스를 챙겨왔는데, 아주우 만족♡







# 표 구매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게시판과 매표소가 보인다.








▲ 옆에 아재한테 표 보여주고 입장!









# 입장







▼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장소!




후기를 보면 여기서 찍은 사진이 제일 많았던듯-


그만큼 건물색이랑 나무가 참 이뻣당>< 나 소리지름ㅋㅋㅋ

(햇볕이 너무 쎄서 사진이 좀 안이뿌게 나왔쩡ㅜ 직접 보면 훨~ 이쁨ㅜㅜㅜ)






근데 이 나무, 아레키파 수도원 곳곳에 있다!







요기도 있고-










조기도 있고-







진짜 이 날, 사진 원없이 찍었닼ㅋㅋㅋㅋㅋ


단체 관광객과 초등학교 견학때문에 사람들이 좀 있었지만

오전이라 그런지 나름 널널했던듯.


(아참, 여기서 만난 초딩아가들 너무 귀여웠다. 한국인 정말 좋아함ㅜㅜㅋㅋㅋ

요 후기는 나중에 아레키파 에필로그 포스팅으로 ♡)








조금 가다보니 이번엔 파란색 건물들도 보인다.






   







그리고 요로케나 이쁜 빨간 꽃과 흰 벽 건물♡


너도 나도 사진 찍느라 바쁨

나도 바빠쩡ㅋㅋㅋㅋㅋ














정말 허기질 정도로 많이 찍었는데도 가다보면 또 찍고픈 욕구가 셈솟는 풍경들!!!

너무 예뻐ㅜㅜㅜ


가는 곳곳마다 인생샷이거










계단에 앉아서도 찍고










선인장 앞에서도 찍고








작은 유럽같았던 아레키파 수도원!


인생샷은 여기서 남기자. 쾅쾅









.


다음 포스팅에선 아레키파에서 겪었던 신기방기한 에필로그를 이어볼까 한다.


정말 적극적이던 남미 남정네들과 사랑스런 초딩 아가들의 이야기다.







적극적인 남미 남자 상대하니라, 하도 사진 찍니라 배고프다 ㅋㅋㅋㅋㅋㅋ


아레키파 수도원에서 도보 3~5분 거리에 있던 유명한 '지그재그 레스토랑'으로 간다!

결론은 비추!!! 로컬 식당이 백배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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