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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여행/남미 - 페루

볼리비아 비자 신청 ② ::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 발급 후기

by 럽큐 201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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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비자 신청 ②

::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 발급 후기 #














쿠스코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 놔두고 제일 먼저 한 일이 '볼리비아 영사관'에 간였다! 중요한 일인만큼 빨리 해치우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제대로 준비 안해가면 빠꾸 당하는 일이 많다고해서 더 걱정이었는데, 다행히 나는 한 방에 발급 받았다! 너무 행복햇음ㅜㅋㅋ


쿠스코 'feel at home 호스텔'에서 택시 타고 볼리비아 비자 발급 받으러 '볼리비아 영사관'으로 가자!!!








*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 정보










운영 시간 


월~금 : 8시 ~ 15시30분


(토, 일 휴무)







발급 비용


무료







택시 소요 시간 


아르마스 광장에서 택시로 10분 이내 / 6솔 냄.










지도 















# 볼리비아 영사관







지난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준비물 싹 다 챙겨서 쿠스코 '볼리비아 영사관'으로 출발~!




▼ 아래 사진 클릭 시, 이동










# 택시타기







택시를 타고 다시 한번 확인차

미리 캡쳐해뒀던 아래 주소지▼를 보여드렸다.


("오스왈도 바까 우노쎄로우노")






내 숙소 feel at home 호스텔 (아르마스 광장에서 도보 2, 3분 거리)에서

볼리비아 영사관까지 총 6솔 냄. (10분 내외)







침 9시 좀 덜 되서 볼리비아 영사관에 도착했다!









# 볼리비아 영사관 입구







아래 건물이 보인다면 제대로 찾아온거임!

귯결~! 귯붜이~!







문을 힘차게 두들겨본다.


감감무소식-

잉?!






8시부터 문 연다고 해서 일찍 갔는데 문이 잠겨 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불은 켜져 있는데 말이지-_ㅜ




 계속 벨 누르고 문 두드리고 하면 짜증 이빠이 내고 까탈스럽게 군다는 얘길 들은터라 주눅 ㅋㅋㅋㅋㅋㅋ

한 5분? (체감 50분) 기다리다가 다시 용기내서ㅋㅋㅋㅋㅋ 문 한번더 두드려봣는데 또 기척 없길래

걍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지-_ㅜㅜㅜ (한 10분?)




그러다가 "hey~!" 멀리서 손 흔들면서 다가오는 아자씨 ㅋㅋㅋㅋㅋㅋ

뭐 잠깐 나갔다 오셨나봐ㅜ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린만큼 괜히 엄청 반가웠다는 ㅋㅋㅋㅋㅋ


암튼 날 보자마자 문 따고 비자 발급 시작 ㅋㅋㅋㅋㅋㅋ









# 발급 시작







시크하게 내가 준비해 온 서류들을 훑어보신다.


그리고선 두다다다




기다리게한게 미안해서인지 엄청 빨리 해줌ㅋㅋㅋ







어떤 질문 하나도 없이 걍 암말도 안코 샷다마우스 상태로 발급 끝나나 싶었는데


비행기 티켓 내놓으란다 ㅋㅋㅋㅋㅋ




엇-

혹시나 해서 가져왔는데 헉ㅋㅋㅋㅋㅋㅋ 다행히 있어서 두걸음 안해도 됐다.


휴-









# 프린트 후 여기에도







그리고 다시 시작된 샷다마우스 상태ㅋㅋㅋㅋㅋ


이 아자씨 되게 시크하심ㅎㅎㅎ




그러다가 또 나를 흘낏-

그리고선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짧은 영어로 뭐라뭐라~



아, 내가 뽑아온 발급 신청서 마지막 페이지에 빠진 내용을 적어야된다고 하신다!







신청서 마지막 페이지에 ▲폰번호, 나라, 서명을 미리 해두자.

그러면 매우우 좋아하실거다 ㅋㅋㅋㅋㅋ











# 발급 완료 







꺅-

직접 내 여권에 붙여주신닷! (스티커로 되어있음.)


이거 왠지 먼가 너무 신기했어ㅜㅜㅜ




생각보다 쉽게 발급 끄읏!









.


모두 잘 준비하셔서


볼리비아 비자, 쉽게 쉽게~ 한 방에! 뙇

발급 받으시길 바라면서 이만 뿅^^




▼ 아래 사진 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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