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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제주도 한라산

한라산! '몽쉘 게스트하우스' 후기 ② :: 한라산 등반 설명회

by 럽큐 2018.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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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몽쉘 게스트하우스' 후기 ②

:: 한라산 등반 설명회 #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오늘은 한라산 등반에 대해 포스팅을 시작해보요!


내가 이번에 묵은 '몽쉘 게스트하우스'에서는 매일 저녁 20시 30분마다 한라산 등반 설명회를 해준다.


등산하는 날의 날씨라던가 통제 상황 등 해당 날의 상황에 맞춰서 설명해줘서 좋았다. 대신 아쉬운건 그날의 상황에 맞춘 설명이어서 그외의 정보는 듣기 어렵다는 거였다. (전반적으로 다 들어보고 싶었눈데ㅜㅎㅎ) 내가 간 날은 성판악 코스는 아예 등반 불가로 떠서 관음사 코스만 중점적으로 들을 수 있었다.








* '몽쉘 게스트하우스' 한라산 등반 설명회 정보




. '한라산 등반 설명회' 시작 시간 


매일 저녁 20시 30분





그외 자세한 정보는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 아래 사진 클릭 시, 이동)















# 한라산 등반 설명회







내일 갈 한라산 등반을 위해서 나도 참석!!!


(전반적인 시간은 ▼아래에 있는 '몽쉘 타임 테이블'을 참고하세여^^)

















# 한라산 등반 설명회







한 8시 20분쯤에 내려갔더니 한참 셋팅 중이셨다.

30분되니까 하나둘 오심ㅎㅎ










한라산 등반 설명회는 ▼아래의 순서로 진행됐다.


(하나씩 다 자세히 설명하기 보다는 등반하는 날의 상황에 맞춰서 필요한 내용만 설명해주셨심)











▼ 아래는 우리가 간 관음사 코스!


삼각봉 대피소까지는 3시간 20분,

정상까지는 총 5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나는 삼각봉 대피소까지 4시간 걸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래는 초보에게 추천한다는 성판악 코스!


진달래발까진 3시간,

정상까진 총 4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 등산 시작하는 지점까지 봉고로 데려다준다!


아침 7시에 모두 모여서 봉고로 출발~*

(7시 10분에 관음사 도착 / 7시 30분에 성판악 도착)







좋은 건 등산 시작하는 곳까지 무료로 데려다 주는 거~*

아쉬운건 등산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셔틀은 1인당 5,000원씩 추가 지불해야한다는거 ㅋㅋ











# 등산 장비 렌트







한라산 등반 설명회가 끝나면 등산 장비를 렌트할 수 있게 한다.










우린 컵라면이랑 보온병 하나를 빌렸당!ㅋㅋ


총 7,000원ㄷㄷ

컵라면은 밖에서 사오는걸로 ㅋㅋㅋㅋㅋㅋㅋ
















#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한라산 등반 설명회 마지막에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개설하는데


등반하는 날 아침 6시 즈음에

스텝께서 그 날의 상황에 대해 올려주신다. 








결국 우리가 간 날은 성판악 코스는 아예 불가로 떠서ㅜㅜ

관음사 탐방만 가능했다.


그것도 폭설로 정상까진 개방이 안돼서 결국 삼각봉 대피소까지만 갈 수 있었다.


(정상까지 못가서 아숩ㅜㅜㅜ

그래도 대피소까지라도 갈 수 있는게 어디냐!♡ㅎㅎ)









▼ 봉고를 타고 관음사에 도착!


몽쉘 게스트하우스에서 10분 정도 달리니 도착한다 ㅎㅎ (가깝넹)







이제 한라산 등반을 시작해볼꺄?!><







▼ 아래 사진 클릭 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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