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 :: 서비스 A to Z (뽕뽑기!) #
비도 오고 막 그래서 그냥 막 그렇다 (잉?)
암튼 센치해져서 쓰는 오랜만의 포스팅-
님들은 행복하길 바라민서ㅋㅋ 오타루 고라쿠엔 료칸에서의 각종 서비스!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한다.
비싼 곳 간만큼 뽕 제대로 뽑고 오즈아 ㅋㅋㅋ 시작쿠!
# ① 셔틀버스 운행
* 셔틀버스 운행 시간 : 10시 30분 출발 (하루 1대)
# 셔틀버스
오타루 고라쿠엔에서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우리가튼 뚜벅이 여행자들에겐 아주 아리가또 서비스♡)
단, 하루에 딱 1번 운행함. 놓치면 안되융~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해서 오타루역까지 데려다준다.
(오타루역엔 11시쯤 도착)
이용하실 분들은 따로 예약은 없는 듯하고
1층 로비로 10시 20분까지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출발할 때 타라고 알려준다 ㅋㅋ
아참,
삿포로로 가실 분들은 오타루역에서 내리지 마시고 오타루칫코역에서 내리세요!
삿포로역은 오타루칫코역과 더 가깝습니당^^
# 저녁식사 가이세키
* 장소 : 본인 방 안
# 가이세키
저녁식사를 준비해준다.
일본 가이세키 저녁은 처음이라 되게 기대했다능 ><
(기대하지말기요 ㅋㅋㅋㅋ)
원하는 시간대를 고르면 그 시간에 딱 맞춰서 방으로 가지고 온다.
코스요리라 천천히 맛 음미하기 좋았음-
참고로 디게 이쁘고 드릅게 맛없었다.
맛평 끝-
# 오타루 고라쿠엔 내 카페
# 카페 이용
든든하게 가이세키로 배를 채우고 산책하러 나가는 길에 발견한-
로비에서 방으로 들어올 때 보면 요로케 생긴 카페▼가 있다.
통유리라 경치 구경하기도 좋고 넘나리 운치있었다.
물론 무료!
셀프로 자유롭게 이용하면 된다. ▼
# 마사지
그리고 요 카페 안에 문이 하나 더 있길래 보니 마사지룸이었다.
마사지 이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 야식 서비스
* 장소 : 1층 로비
* 비용 : 무료
# 야식
꺅-
밤에는 야식도 준비되어 있었다!!!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 너무 행복햇음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사온 호로요이를 들고 로비로 다시 나왓다 ㅋㅋ 흐흐
메뉴는 유부초밥 ♡
빈 접시에 집게로 먹을만큼 덜어서 로비 빈 의자에 앉아 편히 먹으면 된다.
▲ 요로코롬 물이랑 간단한 차 종류도 있다!!!
(우리에겐 호로요이가 있으니 패스 ㅋㅋ)
▼ 로비는 밤엔 분위기있게 촛불도 켜져있었음 ♡
하루를 마무리하며 이야기도 나누고~
뭣보다 넘 맛잇엇엉 ㅜㅜㅜ
오늘 먹은 가이세키보다 열배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대중탕
* 이용 시간 : 새벽 6시 ~ 밤 12시
* 위치 : 로비 옆 대중탕
&
114번 타케방 옆 계단 쪽 대중탕
(총 2곳)
매일 남녀탕이 바뀌기 때문에
고라쿠엔 료칸에 있는 대중탕 2곳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음.
# 로비 옆 대중탕
1층 로비 옆에 있는 대중탕은
건식 사우나실도 있고 족욕하는 곳도 있지만 뷰는 soso~
▲ 건식 사우나실
(등 지지고 나면 아주 개운함!)
# 114호 타케실 옆 대중탕
반면에 114호 타케방 옆에 있는 대중탕은
건식 사우나실, 족욕 둘 다 없긴 하지만 뷰가 뷰가 끝내줌▼
(둘 중 어디냐고 묻는다면 둘 다 가라는데 한 표-)
# 아이스크림
대중탕 안에 과일맛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당근 무료다!
(들어가기 전에 한 번, 나와서 한 번 쪽쪽~)
# 아침식사
* 장소 : '화음' 식당
* 이용시간 : 7시30분 ~ 9시30분
# 아침식사
캬~
역시나 넘나리 예쁘 ><
도착하면 자리를 안내해주고 요로케 이뿌게 상 차려주신다 ♡
▼ 필요한건 더 갖다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수란도 있길래 2개 가져옴 ㅋㅋ ♡
참고로, 저 바구니에 담겨있는 계란은 생달걀임!!!
여기 뷰가 참 이뽀 ♡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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