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론 카페 @ 분위기 :: 부산 동래 카페 #
요새 놀러다닌다고 포스팅 거리가 넘쳐납니다. 뭐 적당히 쌓인 정도?
그래서 정리하려고 사진을 보니 부산 동래에서 많이 놀았네요.ㅋㅋ 더 미루다가는 동래 홍보대사 될것 같아 지금 동래에서 맛본 음식점들, 카페들 먼저 포스팅하고 있어요. 다른건 좀 있다가-
근데 어제 또 동래 다녀옴.ㅋㅋ 그래서말인데 동래 홍보대사 몇 일 좀 계속할께요.
오늘은 데코가 예쁜, 여성 취향 아기자기 아담아담 담다디담한(ㅈㅅ) 카페, 동래 볼론 카페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부산 동래 볼론 카페는 아담하니 작은 공간으로 테이블 간 간격이 넓지 않고 테이블 수도 많지 않아요. 혹여나 비밀 얘기 털어야 된다면 비추입니다. 예쁜 카페를 원하신다면 동래 볼론 카페 커몽요.
* '동래 볼론bolon 카페' 정보
- 운영 시간 :
일, 화~목 12시 ~ 23시30분
금, 토 12시 ~ 12시
매주 월요일 휴무
- 위치 : 1호선 동래역 4번 출구 맞은편 뚜레쥬르 2층
- 지도
# 볼론 카페 메뉴판
♥. 볼론 카페 메뉴판
메뉴판도 이뿨~
메뉴판 첫 페이지에 보시다시피 동래 볼론 카페는 공간이 작답니다.
그래서 테이블 수도 많지않고,
테이블 간 간격도 그리 넓지 않답니다.
볼론 카페의 음료 가격은 아래 메뉴판에서 확인해주세요^^
# 메뉴 선택 : 초코 파르페, 딸기 라떼, 초코칩 푸라푸치노
♥. 디저트 과자
기본 반찬으로ㅋㅋ 과자 나와요.
초코 프레즐 넘 맛나쥬~!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참음.
서비스 디저트?가 나오지 않는 카페도 많지만
주문한 음료 외에 디저트가 나오는 카페는
뭔가 더 대접받는 기분이 든다는..ㅋㅋ
동래 볼론 카페 사장님, 생유아리가또1.^^
♥. 초코 파르페 (₩7,500)
이 거대한 음료는 제껍니다.
걍 메뉴판 보자마자 꽂혀서 시켰어요.
인생 뭐 인나?
일단 위에 데코로 올려져있는 과자 집어먹는 재미가 쏠쏠하데유
저 혼자 카페에서
주인 허락받고 과자 뜯어먹는 기분임ㅋㅋㅋ
아이 져아
과자 다묵고 생크림과 초코 아이스크림 퍼먹기
숟가락으로 야무지게 냠냠.
파르페는 이렇게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퍼먹는 재미가 있쥬.
♥. 딸기 라떼 (₩6,000)
메뉴판 사진과 좀 다르쥬?
근데 더 이뻐서 패스!!ㅋ
원래 메뉴판 사진이랑 비교하면 실망하는데 여긴 더 이쁨ㅋㅋㅋ
금손 사장님 데코 예뻐요. 아리가또생유2
♥. 초코 프라푸치노 (₩6,300)
보다시피 초코 음료입니다.
진한 초코를 원했는데 얼음 많은 초코맛이어서 아쉬웠어요.
아쉬워서 같이 간 친구 몰래
저 하얀 눈사람 초코는 제가 먹었어요. 쉿
그렇게 아쉬움 달램.
♥. 물 셀프
카페 가운데 즈음에 보면 물이랑 물컵 셋팅되어 있었어요.
물 셋팅된 이곳도 넘 예뿌지 않나여?
오늘 달다리한 음료를 많이 마셔서 물 두 컵 퍼먹었음요.
사실 말 많이해서 퍼먹었..
# 자리 선택
♥. 안쪽 벽면 테이블 착석
동래 볼론 카페는 인테리어가 참 여성여성하니 예뻐요.
어디에 앉을까 고민할 틈도 없이
비어있는 자리가 얼마없어
저희는 맨 안 쪽 벽면에 있는 테이블에 자리 잡았어요.
♥.
요 밑은 저희 옆에 있던 테이블.^^
카페 공간이 넓지 않다보니 테이블 간 간격도 그리 넓은 편은 아니야요.
기지개 필때 좀 요란하게? 펴면 닿을듯ㅋㅋ
다른 자리는 사람들이 앉아 있어 사진 패스~
# '동래 볼론 카페' 총평
- 맛 : ★★☆☆
눈으로 먹음요.
- 양 : ★★☆
작지도 않고 넘 많지도 않고 적당.
- 가격 : ★★☆
대개 5, 6천원대임.
- 분위기 : ★★★☆☆
아기자기하고 여성여성함.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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