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여행/오키나와 - 나하13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오키나와 역사 알기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오키나와 역사 알기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오키나와의 역사에 끌려 가게 된 오키나와인만큼 역사에 대해 알고 싶고 궁금하였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이었죠.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은 박물관과 미술관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저는 시간 문제로 미술관까지는 들어가보지 않았지만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미술관에도 가보고 싶네요. 나홀로 오키나와 자유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시작해보겠습니다^^ * '오키나와 현립 박물관' (沖縄県立 博物館・美術館) 정보 - 운영시간 : 화, 수, 목, 일요일 09시 ~ 18시 / 금, 토요일 09시 ~ 20시 / 월요일 휴무- 홈페이지 : ☞ http://www.museums.pref.okinawa.jp/- 전화번호 : 098.. 2016. 5. 17. 슈리성, 킨죠우초 돌다다미길 가는 길 / 마다마 카페 / 뚜벅이 여자 혼자 여행 # 슈리성, 킨죠우초 돌다다미길 가는 길 / 마다마 카페 / 뚜벅이 여자 혼자 여행 # 오늘은 슈리성과 슈리성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길인 킨죠우초 돌다다미길, 그리고 근처 유명 카페인 마다마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제가 슈리성에 도착했을 때는 2박 3일 짧은 일정으로 오전에 츠보야 도자기 거리를 다녀온지라 다소 지친 상태였답니다. 그래서 저의 원래 계획을 내려놓고 슈리성은 짧게 약 1시간 가량만 둘러보고 바로 킨죠우초 돌다다미길로 가 마다마 카페에서 오후를 여유로이 보내고 왔습니다. 저처럼 슈리성에 들렀다 시간이 남는 분이나 여유롭게 쉬고 싶은 분들은 조용하고 힐링되는 아름다운 길인 킨죠우초 돌다다미길과 마다마 카페에 들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치만 아쉬움도 남는답니다. 원래 계획대로 유.. 2016. 5. 16. 츠보야 도자기 거리 (츠보야 야치문 도오리) 가는 길 / 우치나차야 부쿠부쿠 카페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츠보야 도자기 거리 (츠보야 야치문 도오리) 가는 길 / 우치나차야 부쿠부쿠 카페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일본하면 또 도자기가 유명하져? 그래서 찾아간 곳이 츠보야 도자기 거리 (츠보야 야치문 도오리) 였습니다. 오늘 소개할 츠보야 도자기 거리는 도자기도 예뻤지만, 이 길 자체가 너무 예뻤어요! 인생샷 좀 건졌습죠.ㅋㅋ 오키나와여행코스로 꼭 넣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곳곳의 도자기 상가도 각각의 개성에 맞게 멋스럽게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데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사진도 찍고 구경하며 마음에 드는 도자기 그릇은 눈여겨보았다가 득템할 수 있는 기회도 있습니다. 그리고 '우치나차야 부쿠부쿠 카페'는 이곳 츠보야 도자기 거리 근처에 위치한 유명한 카페입니다. 이 곳 츠보야 도자기 거리까지 와서 그냥 지.. 2016. 5. 15. 소울 투 소울 바 soul to soul / 오키나와 나하 클럽, 추천 힙합 바 / 여자 혼자 여행 # 소울 투 소울 바 soul to soul / 오키나와 나하 클럽, 추천 힙합 바 / 여자 혼자 여행 # 저의 버킷리스트로 떠나게된 오키나와 홀로 해외여행가기가 점점 마무리되어 가던 참이었습니다. 신나기도 했고 두렵기도 했던 저의 짧은 오키나와 여행이 마무리되어가는 아쉬움과 진짜 혼자 왔다는 뿌듯함에 기뻤지만 그 성취감에 정점을 찍어줄 대목이 하나 남아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저의 또다른 버킷리스트, 클럽가기입니다. 저는 이 나이되도록 클럽에 한번도 가보지 못했었답니다. 이제와 후회한들 니 나이엔 들여보내주지 않을거라는 친구들의 놀림과 확신이 왜 이제껏 한번도 가보지 않았나는 후회로 물들어 가고 있었습죠. 그렇게 저의 클럽가기 버킷리스트는 공백으로 남길 수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그래도 이대.. 2016. 5. 14. 오키나와 나하 맛집 4위 아시비우나 (라후테) / 5위 단보라멘 / 여자 혼자, 추천 식당 # 오키나와 나하 맛집 4위 아시비우나 (라후테) / 5위 단보라멘 / 여자 혼자, 추천 식당 # 오키나와 나하 맛집 포스팅 마지막입니다! 오늘은 두 군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바로 아시비우나와 단보라멘입니다. 이 두 군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들 잘 알고 있는 맛집이죠? 긴 말 않고 바로 시작해봅시다!ㅎ 4위. 아시비우나 식당 * '아시비우나' (ご存知の空や) 정보 - 운영시간 : 11시~15시, 17시~23시 / 추석 휴무- 주소 : 2 Chome-2-13 Shuritōnokurachō,首里当蔵町 Naha-shi, Okinawa-ken 903-0812,일본- 전화번호 : 098-884-0035- 홈페이지 : ☞ ryoji-family.co.jp- 지도 # 메뉴 선택 : 라후테, 공기밥 저는 저녁 오.. 2016. 5. 12. 오키나와 나하 맛집 3위 / 미카도 식당, 오키나와 짬뽕 / 현지인 추천 식당 # 오키나와 나하 맛집 3위 / 미카도 식당, 오키나와 짬뽕 / 현지인 추천 식당 # 제가 오키나와 나하 맛집 3위로 뽑은 식당은 바로 가정 요리 전문점, 미카도 식당입니다. 이곳 역시 제가 뽑은 오키나와 나하 맛집 1위 와쇼쿠노 스스메와 같이 한국인들에겐 그다지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맛집이라고 합니다. 현지인에게 추천 받은 식당으로, 외관은 화려하지 않고 단순하나, 가격도 싸고 맛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 '미카도' (みかど) 식당 정보 - 운영시간 : 24시간 / 1월 1~3일, 추석 휴무!- 전화번호 : 098-868-7082- 주소 : 일본 〒900-0032 Okinawa-ken, Naha-shi, Matsuyama, 1 Chome−3−18 フォレシティ松山- 지도 # 메뉴 선택 : 오키나와 짬뽕.. 2016. 5. 11. 오키나와 나하 맛집 2위 / 아메이로 식당 / 집밥 추천 식당 # 오키나와 나하 맛집 2위 / 아메이로 식당 / 집밥 추천 식당 # 맛집 포스팅할 때 뭔가 제일 신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오키나와 다녀온 후기 중에 요즘은 오키나와 맛집에 대해서 제가 추천하고픈 순서대로 포스팅하고 있죠. 오늘은 지난 시간 '와쇼쿠노 스스메' 술집에 이어서 (자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오키나와 맛집 2위로 뽑은 여심저격 오키나와 나하 '아메이로 식당'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해요! 외관부터 내부까지 정말 영화에 나올법한 아기자기하고 예쁜 식당이었습니다.♡ ☞ 2016/05/09 - [낯섦 love/오키나와] - 오키나와 나하 맛집 1위 / 와쇼쿠노 스스메, 서서먹는 튀김집 / 술집, 추천 식당 주방장님과 그 아내 분이 함께 하시는 '아메이로 식당'은 전통 음식점.. 2016. 5. 10. 오키나와 나하 맛집 1위 / 와쇼쿠노 스스메, 서서먹는 튀김집 / 술집, 추천 식당 # 오키나와 나하 맛집 1위 / 와쇼쿠노 스스메, 서서먹는 튀김집 / 술집, 추천 식당 # 해외여행 후기 중 빠질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먹방이지 않겠슴꽈? 맛있는 음식집을 혼자 알고 있기보다 추천하고 같이 나누는 것도 여행 여운을 잔잔하게 느낄 수 있는 방법인듯요!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의 맛집은 특히나 빼놓을 수 없쥬! 외관이며 플레이팅이며 여심 저격 빵야! 앞으로 제가 추천하고픈 순서대로 오키나와 맛집을 포스팅하려는데요, 그중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곳은 여심 저격이라기 보단 남심 저격 술집인 와쇼쿠노 스스메, 서서먹는 튀김집입니다! 오키나와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맛집으로, 남자뿐만 아니라 누구든 꼭 한 번쯤 가보셨으면 하는 강추 식당이랍니다. 제가 왜 이곳을 1위로 뽑았는지, '와쇼쿠노 스스메', 서서.. 2016. 5. 9. 하마베노차야 카페 / 오키나와 미바루비치 카페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하마베노차야 카페 / 오키나와 미바루비치 카페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 지난 오키나와 미바루비치 가는 법에 대한 포스팅에 이어 오늘은 미바루비치 근처에 위치한 하마베노차야 카페에 대해 포스팅하려합니다. ☞ 2016/05/07 - [낯섦 love/오키나와] - 오키나와 미바루 비치, 39번 버스 이용 / 오키나와 날씨 체크 / 여자 혼자 뚜벅이 여행 하마베노차야 카페는 미바루비치하면 그다음으로 떠오르는 핫플레이스랍니다.♪ 다녀와본 제 경험으로는 맛보다는 분위기와 경치, 아기자기한 카페 덕분인것 같습니다. 맛은 기대하지 않고 가시기 바랍니다. 특히 하마베노차야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끝내준다고 합니다. 그 기대를 한껏 마음에 품고 그렇게 저는 미바루비치에서 유명한 하마베노차야 카페에 일몰을 보러 찾아 .. 2016. 5. 8.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