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레스토랑 '225 토마토 스트릿' 광안점 :: 가성비 코스 요리

'225 토마토 스트릿' 광안점

 

 

 

 

 

 

광안리 레스토랑 '225 토마토 스트릿' 광안점 :: 가성비 코스 요리

 

다들 스테끼 썰고 싶은 날 있잖우?ㅋㅋ 그날이라서 감 ㅋㅋㅋㅋㅋㅋ

맛이 괜찮으면서도 가성비 있는 곳을 뒤지다 발견한 '225 토마토 스트릿'

런치 코스가 19,000원?! 왐마 이 정도면 가성비 괜찮네?! 가보자 일단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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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토마토 스트릿' 광안점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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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11시 - 22시30분 (토, 일 제외 B.T 있음. 15시30분 - 17시)

○ 전화번호 : 0507.1489.0225
○ 주소 :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307번길 42

 

 

 

 

 

○ 주차장

: 매장 맞은편 자체 주차장 있음.

근데 식당 앞에 있는 벨을 눌러야 주차장 문 열어줘서 귀차늠ㅜㅋㅋ

그것도 사람이 직접 셀프로 열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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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토마토 스트릿' 메뉴 ❞

ME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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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치 코스 메뉴

 

기본은 빵, 양송이 스프, 스테이크 (부채살) 가 다임.

토마토 부르스게타, 티라미슈는 추가 주문해야 나오는데 둘 다 강추함니다 :)

 

참고로, 스테이크도 호주안심 or 한우안심으로 돈 더 내고 변경도 가능.

(우린 질긴 부채살을 별로 안 좋아해서 부드러운 안심으로 바꿨어여~)

 

 

 

 

▼ 음료 메뉴

 

 

 

 

▼ 

 

우린 기본에

 

+ 토마토 부르스게타 (4조각 5,000)

+ 티라미슈 (1인 2,500)

+ 스테이크 호주안심 (4,500) 으로 변경해서

 

= 총 57,000원 나왔당 (1인당 총 28,5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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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치 코스 (기본 19,000 +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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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치 코스 

 

테이블마다 요래 세팅되어 있었다 :)

자리에 앉으니 직원이 오셔서 설명해주심. 우린 위와 같이 주문~!

 

 

 

 

 

 

 

 * 데일리 브레드 (기본) 

 

젤 첫 메뉴는 빵이드아 🍞

 

방금 데펴 왓는지 따끈하니 참 맛있었다 (담백 고소)

그리고 소스도 별미 :)

 

배고팟는지 엄청 빨리 먹었는데 ㅋㅋㅋ 센스있게 리필도 해주심.

 

 

 

 

 

 

 

 * 토마토부르스케타 (4조각 +5,000) 

 

요건 4조각에 5천원이라 두명이서 하나만 주문해도 된다.

 

바삭한 바게트 위에 상콤한 토마토가 가득_

입맛을 돋구는 상쾌한 맛이라 메인 요리 먹기 전 딱 좋았다 🍅🍅

 

 

 

 

 

 

 

 * 양송이 스프 (기본) 

 

트러플 오일로 향을 냈다고 설명해주시던데 (메뉴 가져오실 때마다 직원분이 요리 설명해주심니다 💁‍♀️)

 

향도 고급지고, 풍미가.. 맛도 진하니 너무 맛있다이가ㅜ

위에 있는 버섯도 존맛탱 ㅋㅋㅋ

(진짜 핥아 먹고 싶었....)

 

 

 

 

 

 

 

 * 비프 스테이크와 감자퓨레 (부채살 기본 / 호주안심 +4,500 / 한우안심 +9,000) 

 

고기 굽기는 미디움 레어로 주문했다.

혹시나 더 익혀주길 원하면 더 구워주신다고 :)

그러나 소고기는 레어쥬 ㅋㅋㅋ 🥩🥩 부드럽 +_+

 

위에 올려진 감자퓨레랑 고기랑 구운 마늘을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보다도 걍 행복함 ㅋㅋㅋ

 

 

 

 

 

 

 

 * 티라미슈 & 커피/티 (+2,500) 

 

엉니의 설명에 의하면 요 티라미슈도 직접 맹그신 거라고 :)

 

커피도 그리 진하지 않고 고소했고, 티라미슈랑 넘 찰떡_☕🍮

근데 티라미슈에 빵보다 크림이 80%라 아숩..

위에 뿌려진 캐슈넛도 맛잇었다 :)

 

 

 

 

코스 요리치고 3만원 정도의 가성비 식당이라,

기념일에 연인, 가족과 가볍게 오기 좋은 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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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5 토마토 스트릿' 광안점 둘러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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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가득 진열되어잇던 와인이랑 어둑한 조명이 느낌잇엇다 :)

그리고 테이블마다 셋팅도 깔꼼_

 

 

 

 

안쪽에 프라이빗한 공간도 잇었는데,

좁아서인지 살짝 깝깝한 느낌도 없잖아 잇었던_

 

 

 

 

오픈된 공간으로 2인석과 4인석 테이블들이 놓여있다_

 

 

 

 

 

 

 

화장실

근데 갈 때 바닥에 턱이 있어서 넘어지지 않게 조심해야함_

(직원분들이 주의줬는데도 넘어질뻔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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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와도 좋을듯.

다음엔 디너 때 와서 비교해봐야겠다 :)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