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블랙알리오
아니 닭이 뭐이래 고급지데여?!
광고보고 저 집꺼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 치킨은 처음인듯요 ㅋㅋ
호기심에 시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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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라닭 (24,800 + 배달료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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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알리오 + 블랙치즈볼 + 콜라 1.25L (24,800)
드디어 배달 도착! (+2,000원)
치킨에 더스트백 포장 패키지 되어있는거 첨 봤엉+_+ 우아ㅋㅋㅋㅋ
괜히 먹기 전에 뭔가 기분은 좋디라 ㅋㅋㅋㅋㅋㅋ
더스트백 안에는
콜라랑 치킨, 그리고 무우랑 소스가 보이는데 치즈볼은??!!!
알고보니 치즈볼은 치킨 박스 안에 작게 소포장이 되어 따로 들어가 있었다^^
(안 온줄 알고 짜잉낫다가 방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 소스 뭔데 맛나노 ㅋㅋㅋㅋ
나는 갠적으로 마요네즈를 참 좋아하는데, 요건 고추 마요래.
깔끔하게 잡아주고 고소함은 그대로!
치킨에 마요네즈가 잘 어울리는구나.
이 '고추마요소스'를 보틀로도 판매하고 있었다. (귀욤귀욤)
240g 1병에 2,900원.
개봉박두!
'푸라닭'은 스페인어 'PURA (순수하다)' + 'DAK (닭)' 합성어래 ㅋㅋㅋ
100% 국내산으로 오븐에 굽고 & 기름에 다시 한번 더 튀긴다고 한다.
속 촉촉 겉 바삭을 노린듯한데, 살짝 느끼한 맛이 있었던건 왤까ㅜ
우아 진짜 맛있다 이런건 몬느낀듯..ㅜㅜㅜ (내가 배때기가 불럿나봄ㅋㅋ)
음.. 매장마다 조금씩 맛이 다른진 모르겠지만 나는 살짝 짰다..?ㅜㅜㅜ
다들 맛나다길래 넘 기대해서 구른가..
그나저나 치즈볼은 겁나 맛낫음 ㅜㅜㅜ 극호!!!
입 속으로 사라지는게 아까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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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만 주문할 수 있는 '홀 전용 메뉴'가 있다는데 궁금하다 ㅋㅋㅋ
일단 홀에 가서 한번 더 먹어보고 최종 판단하겟다 끗.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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