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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안동

안동 '월영교' & '월영교 달빵' :: 월영교의 낮은?

by 럽큐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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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월영교', '월영교 달빵'

 

동선을 중시하는 나에게 '낙강물길공원'에서 차로 6분 거리인 '월영교'는 아주우 굿 초이스ㅋㅋㅋ

그렇게 안동 2번째 명소로 '월영교'에 왔다.

월영교가 밤에 참 예쁘다던데, 낮은?

 


 

 

 

 

 

 

 

 

 

 


 

 

 

* 월영교

 

- 조   명 : 11월~2월 일몰 후 22시까지 / 3월~10월 일몰 후 24시까지

- 분수쇼 : 4월~10월 매주 토, 일요일 1일 3회 20분간 분수쇼 (12:30, 18:30, 20:30)

 

 

 

한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이 간직되어 있는 나무다리이다. 먼저 간 남편을 위해 머리카락을 뽑아 한 켤레의 미투리를 지은 지어미의 애절하고 숭고한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 모양을 담아 다리를 지었다고 한다.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다리 한가운데에는 월영정(月映亭)이 있다. (by. 두산백과)

 

 

 

 

 

 

 

 

 

우왁 ㅋㅋㅋㅋㅋ

부부의 숭고한 사랑이고 나발이고 여기 왜케 추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방팔방으로 바람이 슁슁~~~

 

셀프 멱살로 옷깃을 부여잡고 월영교 다리를 건너 보았으나 멈추지 않는 바람바람바람 ♪

사진 몇 방찍고 나왔쩌여 너무 추어여 ♪

 

 

 

 

 

 

묵는게 남는겨~

빵이나 먹으러 감 ㅋㅋㅋㅋㅋㅋ

 

 

 

 

 

 

 


 

 

 

 

 

 

 

 

 

 


 

 

 

* 월영교 달빵

 

- 영  업 : 10시 ~ 21시

- 번  호 : 054.852.1128

- 가  격 : 개당 2,200원

- 메  뉴 : 팥, 흑임자, 요거트, 녹차, 딸기

 

 

 

 

 

 

 

 

 

 

 

 

이모 여기가 그리~ 유명하다민서요?

(생생정보통 방송을 타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닷. 역시 홍보가 생명이야)

 

 

 

 

 

 

 

 

 

 

 

 

 

택배도 가능했다! 오우~

 

 

 

10개 22,000원 (배송비 5,000원)

20개 44,000원 (배송비 3,000원)

 

 

 

 

 

 

 

 

 

 

 

 

월영교 달빵 관련 안내판이 있었는데 읽어보니,

100% 유기농 밀, 천연 벌꿀, 무 항생제 계란으로 만들었대요.

 

 

 

차갑게 먹어야 맛나다고 하니 이 추운 안동에서 먹어치우겠숩니다 :)

 

 

 

 

 

 

 

 

 

 

 

 

 

요거트 크림, 녹차 크림, 딸기 크림 3개 pick

 

 

 

 

 

 

 

 

 

 

 

 

 

셋 다 그리 달거나 느끼하지않고 부들부들 꼬소한게 넘나 맛났다ㅜㅜㅜ

 

 

 

그래도 딱 하나만 꼽자면,

사실 별 기대안했었던 요거트 크림빵이 제일 맛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맛있었으면 게눈 감추듯 먹어치우느라 사진이 엄슴 ^^^^

게눈 감추는 속도보다 내 먹는 속도가 더 빠를거임다 ;) 자신있음돠!!!

 

 

 

 

 


 

 

 

월영교보다 월영교 달빵이 더 기억에 남았던 월영교 ;)

다음엔 밤에도 와봐야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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