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 '웨이브온' 별채 :: 별채 이용 방법 A to Z (feat.프라이빗 방갈로)

기장 웨이브온 별채

 

 

 

기장 '웨이브온' 별채 이용 방법 A to Z (feat.프라이빗 방갈로)

 

'웨이브온' 카페를 이용하면서 별채가 있다는 사실은 몰랐다능..ㅋㅋㅋ

원래는 '고스락'이라는 식당이 이용하던 곳을 기장 웨이브온이 별채로 이용하고 있었아.

요즘같이 프라비잇이 중요한 시기에 아주 딱인 선택!

그래서 웨이브온에 물어보고 우린 바로 별채를 이용했지ㅋㅋ

(참고로 별채에선 애완동물 동반도 가능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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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웨이브온' 별채 정보

 

- 운영시간 : 매일 11시 - 24시 (Last Order 23시)

- 전화번호 : 051.727.1660

- 주차장 : 기장 웨이브온 앞 자체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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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웨이브온' 별채

 

 

젤 먼저 카운터 직원에게 별채 이용한다는 의사를 표해야한다.

그래서 우선 '웨이브온' 카운터에서 "별채를 이용하겠다"고 얘기하고 음료를 주문, 결제하고 기다렸다.

(별채 이용 별도 비용은 따로 없다. 음료값만 내면 끝)

음료가 나오면 음료 들고 안내해주는 직원을 따라 무브무브~!

 

자세한 메뉴는 이전 기장 웨이브온 포스팅을 확인해쥬세요 :)

☞ 기장 카페 '웨이브온 커피' :: 아름다운 씨뷰 (feat.추천 자리)

 

 

 

 

 

 

 

바닥에 하늘색으로 '별채'라고 커다랗게 화살표를 그려놓았따.

(요 화살표 따라가면 됨니다 ㅋㅋ)

 

 

 

 

 

 

 

하늘색 화살표를 쭉 따라가니 직원 한 분이 서 계신다. (도보 1분 컷)

가끔 직원이 안 서있을 때도 있는데 그땐 별채 카운터 건물에 있는 직원에게 말하면 된다.

 

 

 

 

 

 

 

 

▲ 요 방갈로? 하나하나가 별채들이얌! +_+

 

 

 

 

 

 

 

우린 7번 방으로 배정받았다 :)

 

 

 

 

 

 

 

 

문 열자마자 꺅>< 이게 머선일이고! 별채 존예! 뷰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이 좋은걸 왜 이제 알았지유?ㅎㅎ

이런 1평짜리 집이면 충분히 잘살 수 있을거 같다며 ㅋㅋㅋㅋ

 

별채 이용시간은 좀 유동적인것 같았다.

어떤날은 1시간이었다가 또 어떤날은 1시간 30분이라고 하기도 했다.

(시간되면 직원이 똑똑똑 문을 두드리심)

 

 

 

 

 

 

 

문 열어두고 파도소리 듣기 +_+

(좀 흐린날 사진찍었더니 뷰가 잘 안담겼다 그래도 실물이 예쁨 ㅋㅋㅋ)

 

 

 

 

 

 

 

별채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거 ㅋㅋㅋㅋㅋㅋ

공중그네 이거 집에 설치해야 된다며 ㅋㅋㅋ (넘 죠아)

돌아가며 앉고 사진찍고 놀았다 ㅎㅎ

바깥 경치보면서 공중그네가 살랑 살랑 흔들리는데 힐링이 따로엄슴 :)

 

아, 방마다 인테리어가 조금씩 다르다.

이 공중그네가 없는 방도 있으니 원하면 일단 방 안을 보고 바꿔달라고 하면 됨.

 

 

 

 

 

 

 

 

 

 

* 냉.난방기

 

 

각 방마다 냉.난방기가 설치되어 있고, 아주우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에어컨도 잘 작동됐고, 바닥도 뜨뜻~해짐.

 

 

 

 

 

 

 

 

 

 

* '푸드박스' 도시락 배달

 

 

'푸드박스'라고 도시락도 주문 가능하다고 한다.

(근데 사진에 있는 양에 비해서 넘 비싼거 아임? 그래서 안사먹음 ㅋㅋㅋㅋ)

 

떡갈비 도시락 / 김치찜 도시락 / 돈까스 도시락

별채 이용 고객은 평일에 모든 메뉴 10,000원.

 

 

 

 

 

 

 

 

 

 

 

* 해돋이별채 대여 안내

 

기장 '웨이브온' 해돋이 별채 대여

 

오마갓 이런 것도 있네?!

한 방당 5~8만원만 내면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다늬! 음식물 반입도 가능하대!

뻥 뚫린 조망으로 일출보기 넘 좋을듯하다!ㅜㅜㅜ

 

 

 

 

 

 

 

 

 

 

* 화장실

 

 

화장실은 계단을 타고 한 층 내려가면 있다.

 

'고스락' 식당이 아예 없어진건 아닌가봄.

이 밑은 여전히 고스락에서 사용 중이었다.

 

 

 

 

 

 

 

온 김에 뭘 파나 봤더니 크게 4종류의 메뉴가 있네?!

 

'웨이브온' 별채 벽에 붙어있던 도시락 메뉴가 '고스락' 식당에서 만들어주는건가 봄.

(웨이브온 x 고스락 공생 관계)

 

 

 

 

 

 

 

 

 

 

* 정수기

 

 

별채 카운터에는 정수기도 있다.

많이 떠들었는지 목말라서 벌컥벌컥_

 

나 또 오려고 자세히 남긴 후기 ㅋㅋㅋ 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