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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데이트/카페 데이트

영도 책방 카페 '손목서가', '녹색광선'

by 럽큐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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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책방 겸 카페 '손목서가'

여긴 작가인 부부가 운영하는 곳으로, 두 사람의 이름을 한글자씩 따서 카페 이름을 지었다고 한당. (꺄, 로맨틱하자나~><)


1층은 책방, 2층은 카페를 운영한다.

영도 흰여울길 가면 꼭 들러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규_ㅜ


그리고 생각치 못한 또다른 책방 '녹색광선'

여기 창틀에 비친 하늘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여긴 음료는 판매하지 않는다.)








* 영도 '손목서가' 정보







. 운영 시간


월, 화 : 11시 ~ 18시

그외 : 11시 ~ 19시





전화번호


: 051-8634-0103





지도















# 영도 '손목서가' 정보







# 위치







위치가 헤깔렸는데 요 ▼ '바다가 보이는 작은 가게 언니네집' 바로 옆에 있었다.

('손목서가' 간판이 잘 안보여ㅜ)


















# 1주년 행사







근데 진짜 가는 날이 장날이라규^^

1주년 행사로 예약한 사람만 이용할 수 있는 날이었다ㅜㅜㅜ







흐규흐규

그나저나 저 각목은 또 느낌있고 난리?ㅋㅋㅋ

















# '손목서가' 구경







다행히 안에 구경은 할 수 있다고 해서 후딱 드갔징


그것도 아주우 신났음ㅋㅋㅋ

구경도 몬하고 가야하는줄 아라짜나여ㅜㅜㅋ 곰마워용~













크으~

작은 공간에 갖가지 물건들이 그득하다_


이걸 뭐라카더라? 미니멀리스트 반댓말... 뭐징....ㅋㅋㅋㅋㅋ

암튼 그거 ㅋㅋㅋ













그래도 물건 놓아둔것들, 위치들 하나 하나가 느낌있어 

막 어지럽지 않고 그 속에서 정돈되어 있는 느낌.













그리고 내 눈길을 잡아끄는 ▼ 천가방..

네이놈~!!!ㅋㅋㅋㅋㅋㅋ


친구가 사주까? 물어봤는데 차마 ㅋㅋㅋㅋㅋㅋ

그냥 여기 둘게 (내 마음에 둘게)














내가 좋아하는 '책'으로 가득하다 행복_

(책은 그냥 책꽂이에 꽂혀있어도, 존재 자체만으로도 좋아)


카페 1층은 책방, 2층은 카페라고 한다.    













입구 쪽에 놓여있던 로스팅 기계_

요것도 뭔가 느낌있잖오~?!


실제로 이 기계로 커피를 볶는걸까? 궁금궁금_













밖은 영도 바다 뷰, 크으


여기 하얀 파라솔에 앉아서 홀짝홀짝 커피 마시면 진짜 낙원이겠당..














그리고 구석에 있던 고양이들, 꺅><

어미 고양이랑 새끼 고양이들이 나란히 누워 자고 있었다.


저 사료 먹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낮잠 푹 자렴 담에 또 올거니께ㅋㅋ




















# 책방 녹색광선







손목서가를 실패하고 돌아오는 길에 발견한 또 다른 책방 '녹색광'!

크으으 뭐야, 여기도 느낌있자나~?!!!


큰 창틀에 비친 하늘 너무 이뻐ㅜㅜㅜ













다만, 여긴 커피집이 아니고 책방으로, 책을 구입해야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한당.


커피 마시러 들어갈까 하다가 음료가 없어 패스_ㅜ













* 영도 책방 '녹색광선'


매일 : 12시 ~ 18시

(일, 월 휴무)













아쉬운 발길을 뒤로하고_


▼ 아까 못 봤던 고양이 얼굴을 요기서 보넹?ㅎㅎㅎ

아구아구 오구오구 너무 귀여워ㅜㅜㅜ


또 올게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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