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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아타카마 여행 선물 고르러 왔어염~
선물은 자고로 슈퍼에서 ㅋㅋㅋ
이제 여행 막바지다.
내 남미 여행 포스팅을 보면 아시겠찌만 뒤로 갈수록 돈이 없는 빈털털이가 되가고 있슘 ㅋㅋㅋㅋ
아끼고 아껴서 댕기지만 니들 여행 선물은 사야 되지 않겠..?ㅎㅎ (미안해도 사랑해)
그렇게 겨우 고른 슈퍼마켓 과자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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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아타카마 '싼' 여행 선물 ❞
In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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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진짜 돈이 없어서 고르고 골랐따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마켓이 역시 싸 ㅋㅋㅋㅋ
파란색 KuKy는 넘 초코초코만 가득한거 같아서 그 옆에 QUAKER 과자로 선택.
너네들 줄거 갯수 맞춰서 사느라고 내껀 사지도 몬했지 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냐.. 마자융 저 이 과자 맛을 몰라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UAKER 과자 / 1개 650페소
(사실 나한텐 이것도 비싸....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마지막날 밥 먹을 돈도 없어서 결국 요거 하나 까먹었따ㅋㅋ
(밑에 사진에 보이는 건강해보이는 과자 ㅎ)
더럽게 텁텁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불량식품 느낌이 아니고 건강 간식 느낌이었다는?!
(통밀 귀리 뭐 고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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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최고다 서럽다
오늘의 남미 일기 끗.
전적으로 개인적인 솔직 후기입니다.
찬찬히 둘러보시고, 타 블로그와도 비교 후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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