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2차 승인 거절, 비공개 글 사진 삭제 후 공개 / 구글 애드센스 승인 도전기 ⑤

# 애드센스 2차 승인 거절, 비공개 글 사진 삭제 후 공개 / 구글 애드센스 승인 도전기 ⑤ #

여러분은 애드센스 2차 승인 얼마만에 나셨나요? 승인 당락 이메일이 언제쯤 오셨나요? 이메일이 왔나 안왔나 기다리는 것도 점점 지쳐가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쓰고 있는 글들은 사진도 마음껏 올리지 못할 뿐더러 승인을 위해 글을 쓰고 있다 생각하니 그다지 예전처럼 신이 나지 않아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얼마전만해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여부를 떠나서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은 정보들, 팁들을 자유롭게 즐겁게 포스팅하곤 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그저 그렇게 재미있게 글을 쓰고 싶고 팁을 나누고 싶다는 욕심에 구글 애드센스 1차도 선배님들이 말하는 팁대로가 아닌 그저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글을 써왔기에 지금의 고통도 따르는 것 같습니다. 그때까지도 승복하지 못하고 다른 우회적인 방법을 이용해서 (유튜브로 블로그 승인받기 말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1차 승인을 받았던 것이고 말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애드센스 1차 승인은 하루도 안걸려 이메일 답장이 왔던것 같은데 2차 승인 이메일은 좀 시간이 걸리는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어떤 분은 10일도 넘게 걸렸다는 분도 계시더군요. 전에 2차 승인 거절 이메일도 한 2일은 걸렸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2일이 20일같이 느껴지는건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더 간절하다보니 더더 신경쓰게 되고 기다려지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바라고 기다리는게 정말 오랜만인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가 원래 계획했던 포스팅 내용들을 하나도 쓰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여부를 떠나서 준비하고 있던 제 글들이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다르게 글을 써야한다는 것, 즉 구글 애드센스 로봇이 좋아하는 글을 써야 한다는 것때문입니다. 만약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다면 가독성있게 사진과 함께 설명되어 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어쨌든 구글 애드센스 승인 정말 어렵지 말입니다. 이렇게 할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구글 애드센스가 원하는 글처럼 쓰고 우선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후 제가 쓰고자하는 대로 글을 쓸걸 그랬습니다. 만약 티스토리를 시작하고자 하시고 이글을 보신다면 제일 먼저 애드센스 승인을 목표로 글을 쓰시고 승인 받으신 후에 본인이 원하는 블로그 글을 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의 소소한 아픔, 팁이 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정말 주저리 주저리 일기쓰듯 넋두리 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여러분! 이글을 쓰는 중간에 혹시나하여 이메일을 확인해봤습니다.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이틀만에 답 이메일이 왔습니다! 두근대며 이메일을 열어보았지만 결과는 거절입니다. 그래도 굴복할 우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왜 거절을 당했는지 확인하고 파악해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그래서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보았습니다. 다른 선배님들의 팁과 구글 애드센스의 이메일에서 알려주는 바를 고려하여 생각해볼 때, 문제점은 이러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승인 거절의 여지가 있는 글을 수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저 저는 문제가 되는 제 포스팅 글들을 비공개로 처리해두었을 뿐이었습니다. 그렇게해서 보니 제 블로그에 있는 글은 총 6~7개였답니다. 어떤 선배님은 3개인가 5개의 포스팅만으로 구글 애드센스 승인에 성공했다고 하는 말에 저도 혹시나 했었던것 같습니다. 욕심이었나 봅니다. 하하. 사실 저는 승인 여부에 문제가 있는, 구글 애드센스 로봇이 좋아하지않는 제 포스팅 글, 즉 사진이 많았고 어투가 -요 혹은 문장이 아닌 단어로 끝나는 글들 말입니다. 이렇게 저는 사진 지우는것과 어투를 바꾸는 것이 귀찮거나 혹은 싫은 마음에 그저 비공개로 두고 겨우 총 6~7개의 글만을 공개로 해놓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6~7개의 포스팅만으로 도전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작은 포스팅 수만으로도 구글 애드센스 승인 받으신 선배님들 부럽고 존경합니다. 하하. 어찌되었든 이제 또 다른 문제를 직시했으니, 이제 저의 문제점을 수정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제가 썼던 글들을 애드센스 구미에 맞게 고치려고 하니 애간장이 탑니다. 올렸던 사진들, 글들, 어투도 바꿔야 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승인 거절 이메일을 받고 저는 바로 비공개로 처리해 두었던 저의 포스팅 글들을 모두 공개로 바꿔놓았습니다. (첫 포스팅 글은 글자 수가 너무 적어 비공개 처리하였습니다.) 즉 1개의 포스팅을 제외하고는 모두 공개로 처리하였고 이제야 한 17개의 포스팅 글이 공개로 되어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포스팅에 있는 사진들을 많아야 1~2개만 두고 대부분 다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말투와 관련해서도 -요로 끝난다던지 단어로 끝나는 문장은 모두 수정하였습니다. 또 엔터가 과하게 들어있는 부분도 한번의 엔터로 수정하였습니다. 당연히 모든 게시 글의 숫자는 1,000자를 넘기고 말입니다. -수정하시기 전에, 이전의 글을 다른 곳에 저장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17개의 포스팅 또한 많은 건 아니겠지만 어차피 사람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로봇이 하는 것이니 귀찮아할리도 없고 패널티가 있는것도 아니니 마음 편히 또다시 한번 승인 요청을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쓰고 승인 요청하고 포스팅 또 쓰고 승인 요청하고 하다보면 언젠간 승인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마음 편히 꾸준히 포스팅하면서 천천히 기다려 보려합니다. 아쉬운건 기다리는 시간과 그저 사진을 많이 올리지 못하고 있어 제대로된 전달이랄지 가독성에 있어서 힘스럽다는 점 뿐이겠지 말입니다. 나중에 승인 합격하고나면 정말 더 열심히 양질의 포스팅을 올릴 수 있는데 말입니다. 그러려면 구글 애드센스 로봇님이 빨리 승인을 내려 주셔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크크. 우리 모두 지치고 포기하지말고 즐겁게 구글 애드센스와 밀당해봅시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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