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여행/남미 - 볼리비아

우유니 숙소 '호텔 줄리아' :: 추천 이유 5가지

by 럽큐 2019. 9. 19.
반응형







비행기를 타고 쿠스코에서 우유니 도착! 비행기 연착 덕분에 밤 느읒게 우유니에 왔다. (☞ 쿠스코에서 우유니로! :: 이동 경로 & '보아항공' 이용 후기


걍 숙소가서 잠이나 자자~ㅋㅋㅋ 택시를 잡아탔다. 택시는 공항에 나오면 택시들이 쭉~ 대기 중이다. 여긴 정찰제로 가격이 정해져 있으니 노프라블럼. 보통 10분 내외면 도착한다. 


다음날 우유니 투어를 예약하려고 택시 기사님께 걍 '오아시스 투어사'로 가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도착했는데 그 옆에 딱 붙어있던 호텔이 바로 '호텔 줄리아'였음. 피곤하기도 하고 투어사랑도 가깝고 해서 걍 여기로 선택했다. 막 고른거 치고 꽤~ 만족!!


• • • • • • • • •








호텔 줄리아 

Hotel Julia


•   •   •


가격 : 4박 약60달러 (도미토리룸 / 조식 포함)

○ 지도







• • • • • • • • •








❝ 추천하는덴 다 이유가 있지! ❞


왜냐?


•   •   •


1. 정수기


: 이거이가 진짜 짱짱맨이야_ 남미 여행 내내 물을 사먹었는데 물 가격은 싸지만 무겁워-_ㅜ 근데 여긴 정수기가 있드아아! 무거운 물 사들고 오갈 필요가 읍드아! 아껴 마실 피료가 읍드아! 걍 받아마심. 빈 물통에 또 받아놓음. 굿


+ 뜨거운 물도 줌!






2. 위치 짱짱맨


: 아아니이! 여기 인기 투어사인 오아시스, 호다카, 브리사가 바로 코 앞에 다 있음. 오아시스는 걍 문 옆에 있음. (도보 10초ㅋㅋㅋ) 남들 투어 끝나고 걸어갈 때 나는 걍 거기가 내 집이여~


+ 기차역 바로 앞, 버스터미널 5분 거리






3. 조식 짱짱맨


: 별거 없는거 같애도 있을건 다 있다. 우유에 조리퐁 말고, 빵에 초코쨈 바르고, 토스트 위에 계란 스크램블 올리고! 진짜 잘 챙겨먹었당 ㅋㅋ 팬케이크 빵은 주머니에 넣어서 (안주를 주머니에 넣는 기분이긴 함) ㅋㅋㅋ 투어할 때, 입 심심할 때, 배고플 때 걍 꺼내먹음 ㅋㅋㅋㅋㅋㅋ 아주 그냥 맛이가 끝내준다.


+ 조식 시간 7:30 - 9:00 / 2층









3. 핫샤워 짱짱맨


: 24시간 내도록 뜨거운 물 잘 나온드아!!! 행복행 ㅋㅋ 수건, 샴푸, 비누도 준다. 수건은 매일 갈아준드아


 






4. 와이파이


: 와이파이가 있어서 우유니 내에선 유심칩 구입 안했다유용하게 잘씀_


+ 혹 필요하다면 'Tigo 회사'꺼 쓰시면 됨니다.





5. 사람 엄슴


: 4박 내내 넓은 큰 도미토리 룸에 혼자 잠 ㅋㅋㅋㅋ 뭐, 이건 복불복이니 패스


• • • • • • • • •








아쉬운 점? ❞


but 칭찬만 쓰면 아쉬우니까 아쉬운 점을 시작해보지yo


•   •   •


1. 가격있는 편


: 다른 숙소에 비해서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었다. 그래서 나는 여기에서 '도미토리룸'으로 묵었지 ㅋㅋㅋ (대신 도미토리룸 침대도 2층 침대가 아니라 1층 침대임. 그래서 괜춘했엉)








2. 추움


: 벽 쪽에 난로?가 있었지만 그래도 추웠다. 이 난로 켜져있는거 맞아? 막 이러면서 잠 ㅋㅋㅋ 엄청 가까이 가야 따뜻한 온기가 느껴질 정도? (아님 넓은 방에 나 혼자라고 넘 작게 틀어준겐가..? 아님 아예 안 켜준겐가....? 왜 그랬는가...)


• • • • • • • • •






이리하여 이 정도면 뭐 ㅋㅋㅋ '호텔 줄리아' 만족했다는 후기 끗.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