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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영화일기

패딩턴2 (paddington2) :: 각자의 달란트

by 럽큐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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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딩턴2 (폴 킹)

- 장르 : 코미디, 드라마, 애니메이션

- 러닝타임 : 104분

- 개봉 : 2018.02.08









넷플릭스에 '패딩턴 2'도 나와있길래 바로 플레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꽂혔던 '패딩턴 2' 영화 장면▲ (졸귀탱ㅜㅜ) 우리집 유리창도 패딩턴이 닦아줬으면 좋겟닼ㅋㅋ


'패딩턴 1'을 본지가 엊그제 같은데 '패딩턴 2'에서 패딩턴은 어느새 도시 생활 3년차 곰돌이가 됐다. 그리고 패딩턴은 어떤 이유로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게 되는데, 구한 일자리에서 번번이 실수하고 실패하곤 한다. 그러다 드디어 패딩턴 본인에게 딱인 일을 찾았다! (천직ㅋㅋ) 역시 각자의 달란트는 따로 있나보다:) 패딩턴은 누구보다 쉽고 빠르게, 즐겁게 일을 해낸다. 패딩턴처럼 어쩌면 '어떤' 일을 하느냐보다, 그 무엇이 '나에게 맞는' 일인가가 더 중요할지도. 나만의 달란트, 재능은 뭘지 한번쯤은 멈춰서 생각해볼 필요도 있을거 같다.












잊히지 않는 아저씨의 대사 

"패딩턴은 우리의 좋은 면만 보고 그걸 찾아내는 아이죠.

그래서 어딜가든 친구를 사귀는거고 그래서 더 행복해진 거예요."

좋은 면을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거기다 좋은 면만 보기는 더욱 쉽지 않다.

그렇게 패딩턴 주위엔 늘 '좋은 사람'들이 있었다.















할무이~ 우리 할무이 생각난다ㅜㅜㅜ

나도 울 할무이한테 안기고싶다ㅜㅜㅜ

할머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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