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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안동

안동 '하회마을' :: 세계유산, 프라이빗하게 즐기기

by 럽큐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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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하회마을' 세계유산

 

 

 

우리가 이곳 하회마을 내에 위치한 민박집을 숙소로 정한 첫번째 이유!

바로 이곳 '하회마을' 때문이었다.

 

원랜 9시부터 open인데, 하회마을 내 숙박하는 사람에겐 open 전부터 자유로이! 프라이빗하게! 둘러볼 수 있기 때문.

이 시간을 위해 아침 일찍 기상해서 8시부터 뽈뽈뽈 돌아다님 ㅋㅋ

 


 

 

 

 

 

 

 

 

 

 


 

 

 

* 안동 '하회마을' 정보

 

 

 

 

 

- 운영시간 : 하절기 매일 9시 - 18시 / 동절기(10~3월) 매일 9시 - 17시

- 전화번호 : 054.853.0109

- 주소 : 경북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86

- 입장료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대로 살아온 한국의 대표적인 동 성마을이며, 와가와 초가가 오랜 역사 속에서도 잘 보존된 곳이다. 특 히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류운룡 선생과 임진왜란 때 영의정을 지낸 류 성룡 형제가 자라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마을 이름을 하회(河回)라고 한 것은 낙동강이 ‘S’자 모양으로 마을을 감싸 안고 흐르는데서 유래되었다. 하회마을은 풍수지리적으로 태극 형·연화부수형·행주형에 해당하며, 이미 조선시대부터 사람이 살기에 가장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였다. (by. 네이버 지식백과)

 

 

 

 


 

 

 

 

 

 

 

 

 

 


 

 

 

* 안동 '하회마을' 둘러보기

 

 

 

원랜 더 일찍 일어나서 돌아다닐랫는데 역시나 늦잠 잠 ㅋㅋㅋㅋ

 

'하회마을' 오픈 전이라 사람이 없으니 한적하고 여유롭다.

이 한적함이 참 좋다.

 

 

 

 

 

 

 

 

 

 

 

 

 

걷다보니 귀여운 사진 스팟이 눈에 띄넹? 다가가서 사진 하나 찰칵_

 

 

 

그나저나 이 집 대문 앞에 글귀가 있길래 뭔가 봤더니

사람들이 너무 쳐들어오는지 함부로 들어오지말라며 다소 과감한 글귀가 대문앞에 적혀있었다. (사진 생략)

 

하회마을은 후손들이 이곳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막 들어가진 말자 :)

(특히 대문이 잠겨있는 집이라면 더욱 조심)

 

 

 

 

 

 

 

 

 

 

 

 

 

또다시 어슬렁어슬렁 양반마냥 여유로이 걷다가 눈에 띈 넝쿨.

 

이 집 벽에 붙은 넝쿨?이 너무 예뻐서 우리 모두 사진을 찍어댔다 ㅋㅋㅋ

(그림 그려놓은줄 알았자나 ♡)

 

 

 

 

 

 

 

 

 

 

 

 

 

 

하회마을엔 지붕 위에 올라앉은 아저씨가 보인다!

나 이런 풍경 직접 보는건 첨이야 ㅋㅋㅋ

 

지붕 위에 올라가서 직접 지붕을 짜고? 계셨다. 우아 우아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됨 ㅋㅋ

내 시선을 느끼셨는지 살짝 고개를 드는 듯했으나, 묵묵히 다시 집중하시는 프로.

 

 

 

 

 

 

 

 

 

 

 

 

 

한국의 미가 느껴지는_

대문이 활짝 열려있길래 조심히 발길을 들여본다.

 

이곳은 '충효당'이다.

 

 

 

 

 

 

 

 

 

 

 

 

 

 

충효당 건물 안에 이런 유물 전시관도 있었다.

(류성룡의 유물 등을 진열·보관하고 있는 '영모각')

 

 

 

 

 

 

 

 

 

오늘 갈 '병산서원'에 대한 글귀가 있길래 빠르게 읽어봄 ㅋㅋ

(역시 관심있는 것만 눈에 보이네 ㅋㅋㅋ)

 

 

 

 

 

 

 

 

 

 

 

 

 

그리고 하회마을 곳곳에 자판기가 놓여있었다.

마실 생각 없었는데 자꾸 나타나니까 ㅋㅋㅋ 견물생심이라고 결국 우리도 한 캔씩 사 먹음 ㅎㅎ

 

 

 

 

 

 

 

 

 

 

 

 

 

옹? 세계유산 하회마을 안에 보건소라니! (이것도 괜히 신기 ㅎㅎ)

 

 

 

 

 

 

 

 

 

지붕 짜는 아저씨, 감 먹던 새들, 자판기까지

안동 '하회마을'에서 본 모든 풍경이 추억으로 고스란히 남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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